7월31일 호주 시장보고서: 견조한 상승세 이어가
목요일 미 증시는 예상보다 나은 기업실적에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미 증시 랠리로 주요 지수들이 연간 최고치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상승했다.
목요일 미 증시는 예상보다 나은 기업실적에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미 증시 랠리로 주요 지수들이 연간 최고치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상승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의 하락 이 후 소폭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4포인트(0.1%) 하락한 4064.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7포인트(0.1%) 상승하여 4072.6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미 증시 상승에 힘입어 어제 큰 폭으로 상승했다. S&P/ASX200 지수는 129.6포인트(3.5%)가 상승한 3867.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20.8포인트(3.2%)가 상승한 3858.8를 기록했다. 첫째 주에 발표된 미 기업실적보고서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처럼 해외증시 상승이 앞으로도 호주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증시는 미국 기업실적보고 결과추이를 지켜보는 가운데 목요일 보합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6포인트(0.1%)가 낮아진 3763.3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4.6포인트(0.1%)가 낮아진 3761.4를 기록했다. 어제 발표된 예상보다 나은 고용수치로 시장 분위기는 고조되었다.
호주 증시는 경기전망에 신중을 기하는 투자심리로 보합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0.03%) 상승한 3767.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8포인트(0.05%)가 하락한 3766.0를 기록했다. 시장의 관심은 호주통계청(ABS)의 고용수치 발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비철금속 가격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16.8포인트(0.4%)가 낮아진 3766.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6.4포인트(0.4%) 하락한 3767.8를 기록했다.
미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한 금요일, 아시아와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호주 증시는 실망스러운 고용수치 및 상품가격 하락으로 급락한 미 증시에 이어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49.1포인트(1.27%)가 낮아진 3828.2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8.6포인트(1.25%)가 낮아진 3826.6를 기록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은 이사회 회의 이후 기준 이자율을 화요일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