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호주 시장보고서: 최근 랠리에 대한 투자자들 분석
어제 호주 증시는 대 부분의 종목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1%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3.9포인트 상승해 3480.2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0.60포인트(0.9%)가 상승하면서 3416.8로 마감했다. 광산부문과 에너지 부문은 미 증시의 악재 가운데에서도 국제 유가와 금값 상승이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대 부분의 종목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1%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3.9포인트 상승해 3480.2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0.60포인트(0.9%)가 상승하면서 3416.8로 마감했다. 광산부문과 에너지 부문은 미 증시의 악재 가운데에서도 국제 유가와 금값 상승이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아시장 증시는 밤사이 미 증시의 호재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일본 니케이평균지수와 한국 코스피는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곧 하락세로 꺾이면서 제자리로 돌아갔다. 도쿄 증시는 엔화 강세로 수출이 타격을 입으면서 8,000선대 아래로 떨어졌다.
예상보다 긍정적인 미국의 주택경기에 탄력을 받은 미 증시의 랠리 이 후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로 출발했다. 일본 니케이평균주가지수는 장 초반에 심리적 기준선인 8,000대를 넘어 상승했다.
미 증시가 전날 장에서 폭락하자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금요일 하향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고용시장에 대한 미국의 주요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일본 니케이 225 평균지수는 3.5%의 가장 많은 낙폭을 기록하였고 홍콩의 항생지수와 상해지수는 각각 2.4%, 1.3% 하락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국내외 어두운 경제소식 가운데 호주 증시는 더 깊은 불황으로 빠지면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다고 CMC Market은 설명했다. S&P/ASX200지수는 43포인트 (1.35%)가 하락한 3,145.5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37.1포인트 (1.18%)가 하락하면서 3,111.7를 기록했다. ASX200은 6% 하락하였고 AO 지수는 이번 주 5.7% 하락했다. 지난 주의 증시 변동성은 미국 경제 상황의 전개와 중국의 새롭고 희망적인 경기 부양책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 증시는 상품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했다.
아시아 증시는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상해지수와 홍콩 항생지수는 각각 6.1%, 2.5% 상승했다. 한국 코스피는 3.3% 상승했다. 일본 및 싱가포르 증시 역시 미국 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각각 0.9%, 1% 상승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3일 연속 하락했다. 최근 GDP수치 발표 이 후, 호주 달러와 S&P 200 지수가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52.8포인트(1.6%) 하락하여 3166.4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45.5포인트(1.4%) 하락한 3125.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