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호주 시장보고서: 미국 및 유럽증시 약세 지속
호주 증시는 금요일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6.5포인트(1.4%)가 하락한 3402.4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5포인트(1.3%)가 떨어져 3353을 기록했다. 해외 증시의 부정적 외풍으로 인해 곧 발표될 반기 수입보고서도 시장분위기에 별 다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증시는 금요일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6.5포인트(1.4%)가 하락한 3402.4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5포인트(1.3%)가 떨어져 3353을 기록했다. 해외 증시의 부정적 외풍으로 인해 곧 발표될 반기 수입보고서도 시장분위기에 별 다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 증시는 미 정부의 모기지 구제방안 발표 이 후 상승세를 이어 지난 금요일에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은 44.8포인트 (1.27%)가 상승한 3,559.1를 기록했고 AO지수는 38.2포인트 (1.1%)가 상승한 3,496.7를 기록했다. 오바마 미행정부에서도 경제위기를 단기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곧 기업실적보고서가 발표되면 시장 분위기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증시는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하였다. S&P/ASX200지수는 9.3포인트(0.3%)하락한 3428.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9.7포인트(0.3%)가 하락하여 3372.6를 기록했다. 호주증시는 미국과 영국발 호재로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NAB와 News Corp의 실적에 따라 동요할 가능성도 있다.
수요일 호주증시는 부동산업 및 광산업분야의 부진으로 2%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70.8포인트 (2.02%)가 하락한 3,437.9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AO 지수는 66.8 포인트 (1.94%)가 하락한 3,382.3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호주증시는 미국 서비스분야의 하향세 진행속도가 느리고 중국 구매자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가 경기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장 심리를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화요일 호주 증시는 호주중앙은행의 이자율 인하로 금융주가 상승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11.3포인트 (0.32%) 상승한 3,508.7를 기록하였으며 AO지수는 5.6 포인트(0.16%) 상승, 3,449.1을 기록했다. 오늘은 BHP Billiton의 실적보고서와 RBA의 이자율 인하 후 4대 주요 은행들의 결정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증시는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43.3포인트(1.2%) 하락한 3497.4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34.6포인트(1%)가 하락하여 3443.5를 기록했다. 시장은 오늘 발표될 예정인 RBA의 이자율 인하결정과 실적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는 미증시의 하락에 따라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 일본 니케이 평균주가지수는 경기침체와 반도체 사업의 일부 합병 가능성과 손실전망 으로 타격을 입은 도시바(Toshiba Corp)의 영향으로 3.1% 하락했다. 항생지수는 123,78포인트(0.94%)가 상승한 13,278.21에 마감했다. 상하이 및 심천증권거래소는 음력설 연휴를 마치고 오늘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