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일 호주 시장보고서: 상품가격 약세로 압박 받은 증시
월요일 호주 증시는 미 달러 급상승의 반등으로 상품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자원주 주도의 한산한 거래 속에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5.7포인트(0.6%) 하락한 4676.5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6포인트(0.6%) 하락한 4695.2를 기록했다.
월요일 호주 증시는 미 달러 급상승의 반등으로 상품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자원주 주도의 한산한 거래 속에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5.7포인트(0.6%) 하락한 4676.5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6포인트(0.6%) 하락한 4695.2를 기록했다.
수요일 미 증시는 두바이의 부채조정 계획 이후 연중 최고치에 근접한 수치로 상승했다. 또한 Satples와 Guess의 긍정적인 3사분기 실적 전망 및 시장 전망치 보다 높은 목표치 제시와 함께 다가오는 연휴 쇼핑 시즌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금요일 미국 다우지수는 두바이 월드에 대한 우려로 약 1.5% 하락했다. 그러나 유럽증시는 저가 매수로 인해 전날의 큰 폭 하락에서 반등했다.
미 증시는 인텔과 같은 IT 기업들의 등급하락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및 자원주 역시 하락세를 보였다.
미 증시는 지난밤 에너지 및 상품주 매수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Target 및 Home Depot와 같은 소매업체들의 실망스러운 연휴 매출 전망이 경기 회복력에 대한 우려를 가져옴에 따라 더 많은 주식들이 하락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들이 세계 경제 회복이 확실해질 때까지 경기 부양책을 지속하기로 함에 따라 미 증시는 밤새 연중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30개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 29개 종목이 상승하면서 2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금요일 미 증시는 10월 미 실업률이 9월의 9.8% 보다 높은 10%선을 넘어섰다는 노동부 보고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실직 건수는 최저 수준대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