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호주 시장보고서: 증시 조정기간 있을 듯
미 증시는 금융주에 대한 매수 증가로 밤새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3주간의 랠리에 따른 이익을 실현하려는 분위기 속에서 시장은 단기간의 조정기간을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미 증시는 금융주에 대한 매수 증가로 밤새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3주간의 랠리에 따른 이익을 실현하려는 분위기 속에서 시장은 단기간의 조정기간을 거칠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 증시는 장 초반 상승 이후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5.2포인트(0.1%)가 하락한 4000.8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1포인트(0.1%)가 하락한 3992.9를 기록했다. 한 주간 두 지수 모두 5% 이상 상승하면서 넉 달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오늘 증시는 미 증시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호주 증시는 경기전망에 신중을 기하는 투자심리로 보합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0.03%) 상승한 3767.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8포인트(0.05%)가 하락한 3766.0를 기록했다. 시장의 관심은 호주통계청(ABS)의 고용수치 발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강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81.7포인트(2.2%)가 상승하여 3817.3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79.0포인트(2.1%)가 상승하여 3800.6를 기록했다. 오늘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으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어제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부진으로 대규모 광산주의 상승분이 상쇄되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5.4포인트(0.1%) 하락한 3747.5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4포인트(0.1%)가 하락한 3693.9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증시는 은행주와 광산주의 선전으로 3.1%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03.5포인트 상승한 3,451.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96.1포인트(2.91%)가 상승하여 3,393.4를 기록했다. 오늘 호주시장은 미 증시 랠리의 영향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개장했다.
어제 호주증시는 영국 은행들이 추가적 자금확충을 필요로 할 지 모른다는 투자자들의 우려로 금융주가 하락하면서 급락하였다. 부진한 기업실적도 시장에 타격을 주었다. S&P/ASX200지수는 52.6포인트(1.5%)가 하락한 3464.3을 기록했으며 AO지수는 49.1포인트(1.4%)가 하락한 3412.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