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호주 시장보고서: 미 경기부양책 경과 주시하는 차분한 시장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주와 자원주의 선전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38.7포인트(1.12%)가 상승한 3508.6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38.3포인트 (1.12%)가 상승하여 3445.8를 기록했다. 시장은 투자자들이 미 경기부양책 추진내용을 주시하는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주와 자원주의 선전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38.7포인트(1.12%)가 상승한 3508.6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38.3포인트 (1.12%)가 상승하여 3445.8를 기록했다. 시장은 투자자들이 미 경기부양책 추진내용을 주시하는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호주증시는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하였다. S&P/ASX200지수는 9.3포인트(0.3%)하락한 3428.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9.7포인트(0.3%)가 하락하여 3372.6를 기록했다. 호주증시는 미국과 영국발 호재로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NAB와 News Corp의 실적에 따라 동요할 가능성도 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밤새 해외증시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의 하락을 딛고 반등하였다. S&P/ASX200지수는 14.5포인트(0.41%)가 오른 3,540.7을 기록하였고 AO지수는 16.8포인트(0.49%)가 오른 3,478.1을 기록하였다. 기업체들은 호주중앙은행의 화요일 이사회 이후 이번 주에 적극적인 이자율 삭감을 발표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부실자산을 금융기관에서 분리시키는 새로운 구제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증시가 상승하면서 목요일 아시아 증시 역시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니케이평균주가는 미정부의 구제안으로 미증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Advantest Corp와 같은 수출업체들이 선전하면서 목요일 1.2%상승하였다
어제 호주증시는 금융부문의 선전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주가지수는 51.5포인트 (1.5%) 상승한 3495.5포인트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42.8포인트 (1.3%) 증가한 3435.1포인트였다.
어제 호주증시는 일부 은행과 광산업체의 선전으로 1%이상 상승하였다. S&P/ASX200 주가지수는 44포인트(1.3%)가 증가한 3,486.8를 기록하였고, AO지수는 37.1포인트 (1.1%) 증가한 3,431.9을 기록하였다.
어제 호주증시는 전세계 금융계에 다시 찾아온 불안감으로 금융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33.8포인트(1%)하락하여 3442.8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30.2포인트(0.9%)가 하락한 3394.8에 머물렀다. ASIC(호주증권투자위원회)의 금융주 차입 공매도금지 조치는 금융계에 긍정적 효과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