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호주 시장보고서: 공매도 금지 해제로 인한 금융주 타격
어제 호주 증시는 8개월간의 공매도 금지 해제 이 후 금융주의 부진으로 하향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또한 북한의 핵 실험 뉴스에 타격을 입었다. S&P/ASX200 지수는 23.7포인트(0.63%)하락한 3737.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0.1포인트(0.54%)하락한 3735.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8개월간의 공매도 금지 해제 이 후 금융주의 부진으로 하향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또한 북한의 핵 실험 뉴스에 타격을 입었다. S&P/ASX200 지수는 23.7포인트(0.63%)하락한 3737.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0.1포인트(0.54%)하락한 3735.3를 기록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연방 정부 예산 발표에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채 한산한 거래속에서 마감했다. 한편, 자본 확충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P/ASX200지수는 21.1포인트(0.54%)하락한 3856.1을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21.1포인트(0.55%)가 하락한 3842.5를 기록했다.
월요일 호주 증시는 광산주와 은행주들의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은 오늘 밤 기록적인 적자가 예상되는 연방 예산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 S&P/ASX200 지수는 15.7포인트(0.4%)가 하락한 3926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9.1포인트(0.23%)가 하락한 3910.5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예상보다 긍정적인 고용통계수치 역시 시장 강세를 주도 했다. S&P/ASX200 지수는 71.6포인트(1.9%)가 상승한 3938.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72포인트(1.9%)가 상승한 3912.1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어제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S&P/ASX200 지수는 113.4포인트(3%) 상승한 3883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108.1포인트(2.9%) 상승한 3846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해외발 호재와 상품가격 상승으로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중앙은행(RBA)의 이자율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10.9포인트(0.3%)하락한 3769.6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6.8포인트(0.2%)하락한 3737.9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부문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함에 따라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91.6포인트(2.4%)가 하락한 3677.4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89.2포인트(2.4%)가 하락한 3633.1를 기록했다.